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시저 (문단 편집) == 특징 == 성질이 흉폭하여 쉽게 다룰 수 없으며 '수주검'의 피리 소리를 통해 흉폭한 성질을 다스릴 수 있다. 그만큼 힘도 엄청나서 수호수 중 가장 강력한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를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과거 다섯 부족 내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자랑하던 야마토족 내에서 야마토족 국왕의 측근이었던 흑기사가 왕권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 수 있었던 것도 드래곤 시저가 그만큼 강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인 브라이를 좋아하는 것 같은 모습도 보이고, 다른 수호수들이 부활하자 주춤하다가도 브라이가 "겁먹지 마, 시저! 수호수들이 돌아왔다고 해도 최강의 수호수는 너다!"라고 하자 다시 힘을 내서 싸우러 간다. 수주검의 소리를 통해 들려오는 명령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드래곤레인저 사후에 수주검을 물려받은 티라노레인저가 조종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브라이를 잊었다거나 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브라이를 그리워한다. 브라이가 사망한 42화 바로 다음화인 43화에서 다른 수호수들이 자기 주인들에게 칭찬받을 때는 토라진 채로 쓸쓸하게 자리를 뜨기도 했다. 이쯤되면 드래곤 시저가 불쌍해 보인다. 나중에 티라노레인저 게키와 의기투합하여 극복한다. 다른 수호수들처럼 전용 콕핏이 있어 탑승하여 조종할 수 있으나, 브라이 최후의 싸움이었던 42화를 제외하면 주로 수주검의 멜로디를 통해 외부에서 원격으로 조종한다[* 이러한 원격 조종 방식은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 나오는 [[브이렉스 로보|브이렉스]]의 조종으로 계승된다.]. 그 때문에 테마곡보다는 소환 테마인 '수주검'이 가장 유명하다. 그게 바로 등장시에 나오는 피리 소리. 한국에서는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무적 파워레인저]]를 보고 자란 세대라면 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무적 파워레인저 국내 방영 당시에도 인기있는 곡이라서 당시 아이들이 리코더로 따라 연주하거나 음악시간 실기 시험때 이 곡을 연주한 아이들도 많았을 정도로 인기있는 곡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XrIBJXXTc2Q|듣기]] 쥬레인저때와 달리 북미판은 도입부만 따로 여러번 어레인지에서 들리는 경우가 있다.[[https://youtu.be/jXm6aMtpGTo|참고]] 무기는 손가락에서 발사하는 초고열탄 '드래곤 하레'와 꼬리에 달린 드릴인 '스피닝 시저'.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달리 마무리 기술은 따로 없다. [[대수신]]에서 코어를 드래곤 시저로 대체하면 '[[강룡신(공룡전대 쥬레인저)|강룡신]]'이 되며, 대수신과 결합하여 [[수제 대수신]]이 된다. [[파일:Gouryuujin_Gattai.jpg|width=240&align=center]] 강룡신 합체 시 가슴장갑이 떨어져 나가면 위 사진과 같이 그 너머로 바로 배경이 보이기 때문에 언뜻 내부가 비어있는 구조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론 가슴장갑에 [[등(신체)|등]]을 포함한 몸통 일체가 붙어있어서 합체시 가슴장갑과 몸통이 한번에 떨어져 나가는 구조를 하고 있고, 촬영 구도 상 떨어져나가는 부분 보다 합체의 메인이 되는 드래곤 시저 본체에 눈이 더 가게 마련이다. 즉, 방영 사정상 짤막하게 보여줄 수 밖에 없는 합체신의 한 장면 = 부족한 정보로 인해 몸통이 원래부터 텅 비어 있는 구조라고 인식해버리는 일종의 [[착시#s-1.2|인지적 착시]]현상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가슴장갑"만"이 떨어져 나갔는데 뒷 배경까지 보이려면, 드래곤 시저의 몸통은 애초에 [[등(신체)|등]]이 없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가슴장갑에 붙어서 떨어져 나간 몸통 내부는 드래곤 앤틀러의 손잡이나 수제 대수신 /구극 대수신으로 합체시 드래곤 시저의 가슴장갑을 장착하는 거치대 등으로 쓰인다. 드래곤레인저의 개인 메카이지만 드래곤레인저는 외부에서 수주검으로만 명령을 내렸는지라 '''변신한 상태로 직접 탑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단, 변신 안한 상태로 42화에서 탑승은 했다. 합체형태인 강룡신일때는 아예 한번도 탑승한 적이 없다.[* 북미판에선 반대로 드래곤레인저로 변신한 상태로 탑승하는 장면을 어색하게나마 재촬영해서 사용되었다.]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적이었다가 아군으로 합류한 거대 메카'''이기도 하다. 이전까지의 거대 메카는 1호 메카야 당연히 처음부터 전대측에서 등장했고, 2호 메카들도 전대에서 개발하거나 그 외 조력자가 개발한 메카를 인수받는 식으로 합류했던걸 생각하면 기념비적인 사례. 다만, 시저 자체도 적측에서 만든 메카는 아니고 출신은 다른 아군 메카들과 같은 수호수이다. 주인인 드래곤 레인저가 적이었기 때문에 적측 메카로 등장한것 뿐임을 생각하면 앞선 사례에서 크게 벗어난 특이사례는 아니기도 하다. ||[youtube(ug6IdPRYoIM)]||[youtube(syOR_0iJtKg)]||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서는 조던이 만든 것이 아니라 [[토미 올리버]]를 납치, 세뇌해서 그린 레인저로 만듦과 동시에 제작한다. MMPR에서는 적이 만든 메카로 설정이 바뀐 것. 파워 레인저 한정으로 시리즈가 계속됨에도 유일하게 다이노 메가조드중에서 파괴되지 않았으나, 드래곤 대거가 없는 현재로선 출연할 일이 없어서인지 계속 바다에 잠들어 있는 상태다.[* 가끔 킹 브라키온과 더불어 가슴팍 부분만 등장하는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원작의 씬을 복붙한 결과다. 후에 밝혀진것에 의하면, 일부 조드들의 부위를 구조해서 강화시킨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언젠가는 CGI로 재등장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도 볼수 있다. 실제로 [[Dimensions in Danger]]에서 토미가 마스터 모퍼를 사용해 그린 레인저로 변신하며 '''드래곤 대거'''로 전투를 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한번 등장이 가능해졌다. 다른 수호수가 공룡이나 고대생물을 모티브로 한 것과 달리, 드래곤 시저는 일본 특유의 괴수, 특히 [[고질라]]를 다분히 의식하여 디자인되었다. 전체적인 실루엣도 고질라에 가깝지만 소환 시 바닷속에서 등장하는 것도 고질라를 연상시키며, 손가락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드래곤 하레의 연출은 아예 대놓고 [[메카고질라]]의 오마쥬이다. 여담으로 드래곤 시저의 눈과 강룡신의 바이저는 설정화에서는 푸른색인데, 실제 방영분 및 완구에서는 붉은색으로 나왔다.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고시키다 카이토#s-2.1|슈퍼 젠카이저]] 및 [[젠카이쥬오]]의 대부분[* 젠카이쥬오의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를 슈퍼 젠카이저가 구성하기 때문이다.]은 드래곤 시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